산림청, 산사태예방·대응활동·피해현장 및 사방사업효과 모습 등…10월15일부터 한 달간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산사태 피해의 심각성과 산사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태·사방사업 사진콘테스트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산림청장상을 걸고 치러진다.
제출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 ‘산림소식-공지사항’을 보면 된다. 작품접수기간은 10월15일부터 한 달간이다.
출품된 사진은 산사태방지정책 및 교육·홍보를 위한 자료로 쓰인다. 산림청은 전문가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입선 5점을 뽑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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