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빈폴 맨(BEAPOLE Men)의 모델로 활동할 마크 론슨은 영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천재 뮤지션이다. 영국의 남성잡지 GQ 등에서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기도 했다.
김지영 빈폴사업부 상무는 "두 사람은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이면서 빈폴이 추구하는
영국적 트래디셔널 캐주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세계적인 지명도가 있는 모델을 활용해 중국시장 공략에 속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은 이번 시즌 그동안 추구했던 영국식 정통 캐주얼을 현대감각으로 재해석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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