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서울 용산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1993년 유엔 환경회의 한국위원회 집행위원, 1993~2003년 서울환경운동연합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02년 환경재단 창립 당시부터 이사로 활동해 왔으며 2008년 서울시 녹색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에코생협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윤 대표는 "시민사회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재단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적이고 창조적인 기획으로 기업 및 개인 모금의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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