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그 겨울' 분위기 메이커 '톡톡'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의 귀요미 컷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그 겨울' 제작진은 정은지가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는 모습, 장난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새초롬한 모습, 분무기로 물장난을 하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추운 겨울에 촬영하는 만큼 힘든 상황에도 정은지는 촬영장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주 방송 말미 문희선이 오수(조인성 분)를 향한 분노로 오영(송혜교 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 놓으려는 장면에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정은지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