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13개 기관으로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10대 ▲기체크로마토그래피(GC) 2대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ICP/MS) 3대 등 첨단 분석장비 6종류 19대를 지원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분석장비 지원 사업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업무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도 등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