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영화 '베를린'이 개봉 5주차에도 여전히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선전 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감독 류승완)은 지난 25일 전국 426개의 상영관에 4만 8444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665만 6454명이다.
같은 날 '신세계'(감독 박훈정)는 15만 731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19만 6201명이다. 아울러 '7번방의 선물'은 14만 991명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052만 7753명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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