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 대상은 확고한 윤리관을 바탕으로 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경영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 사장은 1998년 7월 경영위기를 겪던 코리안리에 취임한 웋 고강도의 경영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세계 5위의 재보험 회사를 목표로 쉼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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