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농협보험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정모 부행장을 비롯해 전국의 기업금융지점장과 관련 부서장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 부행장은 "지난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중소기업과 동행하는 은행으로 인정받은 만큼 올해는 이를 토대로 기업금융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에게 힘이 되는 은행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중소기업에 힘이 되는 은행, 중소기업과 동행하는 은행,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발표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