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22일 하루 622개 스크린에서 19만 3862명의 관객을 통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7만 1998명이었다.
한편 16만 369명을 불러모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신세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베를린'과 '분노의 윤리학'이 각각 7만 492명과 2만 8040명을 동원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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