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영화감독 박철수가 19일 새벽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박철수 감독은 이날 새벽 1시 30분경 귀가하던 중 용인 자택 인근에서 화물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박철수 감독은 분당 작업실 근처에서 신작 ‘러브 컨셉츄얼리’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21일이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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