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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업그레이드 된 촌티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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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의상/출처:데프콘 트위터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출처: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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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활동 무대 컨셉이 공개됐다.

데프콘은 18일 트위터에 "짜짠! 형돈이와 대준이 메인 활동 의상입니다. 멋지죠? 22일 수록곡이 모두 공개돼요. CD도 한정판으로 찍었어요. 예약 필수! 내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쌔끈하게 이번 음반 활동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특히나 다양성! 팀의 업그레이드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하며 만들었어요. 기대해주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음반 예약은 곧 인터넷 음반 숍에서"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형돈이와 대준이는 화이트 색상에 흰색과 금색의 패턴이 들어간 화려한 상의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가 되버린 각자 손에 걸고 있는 일수가방과 화려한 무늬의 셔츠 패턴은 눈길을 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 새 음반 '스윝 깽스타랩 볼륨1'은 오는 22일 낮 12시에 전체 공개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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