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tvN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오는 19일 내한 예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를 통해 10년 만에 할리우드로 복귀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한 계기부터, 한국과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 캘리포니아 주지사로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한 tvN ‘피플인사이드’는 오는 27일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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