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58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대비 5만2000원(5.23%) 오른 10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오리온은 건설자회사의 미분양물량 대손상각과 스포츠토토 등의 실적 부진에 따라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며 "하지만 비제과부문의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고 제과부문도 국내 실적 개선과 중국 고성장을 통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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