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이정진이 반전매력으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진은 ‘백년의 유산’에서 세윤 역을 맡아 회를 거듭할수록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난 순수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17일 방송에선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주리의 애정공세에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트에서 이민간 줄 알았던 채원과 재회하고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순정을 보인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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