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이산화탄소를 물에 용해시켜 제조된 탄산수에 배양되는 미세조류의 탄소동화작용을 이용, 이산화탄소 포집 효율을 높여 효과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저감시킬 수 있다.
3S 관계자는 "다년간 축적한 환경시험장치 개발 경험으로 미세조류 대량배양을 위한 기술 및 최적화된 플랜트 설계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번 특허권 취득으로 향후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이산화탄소 저감장치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