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경기권 최대 규모인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산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로 유명한 일산 동구 풍동에 위치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전 세계 전시장 중 최초로 신규 글로벌 CI를 적용한 일산 전시장은 총 지상 2층의 전시장과 지하 1층의 서비스센터로 구성돼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일산 전시장에 이어 서울, 경기지역에 3개의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올 한 해 동안 올 뉴 레인지로버와 재규어 F-TYPE의 성공적인 론칭과 함께 재규어 트랙데이,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도시에 총 11개의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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