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국내 수입 대형 트럭 시장 1위 기업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15일 창원공장에서 볼보트럭 한국형 적재함 5000호 양산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국내 출범 이후 한국형 적재함 개발에 착수했으며, 2003년 5월 창원에 연간 2000대 규모의 덤프트럭 적재함을 생산 및 조립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하고 적재함 양산을 시작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오로지 고객 만족을 위하여 시작된 한국형 적재함 개발이 어느덧 양산 5000호 달성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고객들과 동반 성장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계속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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