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와라와라는 올해 6월30일까지 와라와라 랩핑버스(Wrapping Bus) 모습을 찍는 '파파라치 사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스 전체에 브랜드 콘셉트와 이미지가 담긴 랩핑버스를 운행하는 기념으로 광고효과를 높이고 대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거리에서 와라와라 랩핑버스를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www.wara-wara.co.kr) 또는 모바일페이지(www.m.wara-wara.co.kr)에 올려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다.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을 응모한 참여자 가운데 매월 말 1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와라와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와라와라의 랩핑버스는 현재 명동과 광화문, 강남역, 잠실, 삼성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 상시 운행 중이다. 전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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