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레인보우와 카라 강지영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레인보우가 제 8의 멤버(?)를 만났네요. 그 사람은 바로 카라 막둥이! 깡지~ '강지영' 양 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트위터에는 ‘컴백 쇼케이스 응원을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의리의 그녀!’ 라는 내용으로 사진 속 현장이 지난 13일 진행된 레인보우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임을 알렸다.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로 평소 레인보우와 절친한 관계를 다져온 강지영은 당시 예고 없이 현장에 깜짝 방문해 레인보우에게 깜짝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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