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갑윤 의원, 박대동 의원,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에서 근무할 전화상담원 신규 채용을 통해 남성 중심의 풀타임 종사자가 많은 울산지역에서 정규직 83명을 모집했으며, 해당 채용에 1554명에 응시했다.
한편 울산혁신도시는 298만4000㎡ 규모로 총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하여 인구 2만여명의 자족형 거점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난 1월 현재 부지조성율 97.8%, 이전기관 청사부지 조성율 100%, 진입도로와 상수도 공사 100%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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