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이시영이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6일 화승 르까프는 올해 올림픽 정신이 깃든 정통 스포츠브랜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해로 삼고 이를 위해 스포츠를 사랑하고 가장 잘 즐길 줄 아는 배우 이시영을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우연히 시작한 복싱에 매료돼 시작한지 3년 만에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갖췄으며 최근에는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서울 시내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르까프의 2013 SS 신상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브랜드 및 워킹·러닝화, 바람막이재킷, 아웃도어(XTL)라인 등과 같은 시즈널 제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전승봉 화승 마케팅팀 팀장은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르까프가 소비자들에게 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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