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하기를 희망한 고객 50여 명을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사회기여에 대한 관심과 의지는 있지만 적절한 프로그램을 모르거나 혼자 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고객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우리들의 작은 힘과 꿈을 합하면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나눔의 위대한 나비효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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