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박해진과 롯데시네마가 손을 잡고 독특한 방식으로 중화권 장악에 나선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1일 오픈한 중국 천진관에 박해진 이름의 브랜드관을 만들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박해진과 함께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기념관의 인테리어 등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브랜드관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롯데시네마는 현재 중화권 인기 스타로 우뚝 선 것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연기력의 재발견을 이뤄낸 박해진을 파트너로 선정해 브랜드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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