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따르면 최 회장 변론을 맡은 배현태 변호사 등은 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선고 후 최 회장은 "무엇을 제대로 증명하지 못했는지 모르지만,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최 회장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6월을 받은 김준홍(47)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도 전날 항소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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