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더원이 치솟는 콘서트 인기에도 불구, 때 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5일 더원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더원 콘서트를 독점으로 오픈 한다는 공지가 여러 티켓 판매처를 통해 게재돼 팬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서는 콘서트 사칭에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확인되지 않은 공연에 관해서는 소속사로 꼭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더원은 오는 3월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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