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N은 방송인 정은아와 배우 박상면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토크대발견 '보물섬'(이하 보물섬)의 공동 MC를 맡는다고 5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물섬'은 중견배우 장항선이 중심을 잡고, '무한도전' 싸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효준과 가수 성은, 개그맨 김효진과 김경식, 홍록기 등이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보물섬'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소중한 마음 속 보물을 꺼내어 보는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휴먼 버라이어티 토크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빨간 스카프와 동화책부터 낡은 바이크까지 내 인생을 바꾼 유쾌 상쾌 통쾌한 보물들, 그리고 좌절을 희망으로 만들어 준 특별한 초특급 보물까지 스튜디오에 등장해 추억 속에 숨어있던 보물들을 소재로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해줄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0일 밤 11시 예정.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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