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이하 건협)는 최근 남서중 전사무총장이 몽골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국립보건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몽골 학생 건강증진’에 힘써온 남 전사무총장에게 몽골 국립보건진흥원이 감사의 의미로 수여한 것이다
실제로 건협은 이 기간 몽골 학생 보건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제언을 위한 건강검진 및 보건계몽교육 캠페인, 학교보건실 구급의약품 키트 및 장비, 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또 지난 8년간 보건의료사업단 파견, 국내연수, 워크숍을 통한 기술전수와 학술교류 등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인류의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선진의료 기술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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