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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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제품경쟁력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주전자재료는 스마트폰의 핵심부품인 세라믹칩콘덴서(MLCC)용 니켈(Ni) 페이스트 국산화 기술로 제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2005년부터 대주전자재료와 상생협력을 통해 부품소재 수입대체와 국산화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대주전자재료 매출액은 삼성 등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2009년 470억원에서 지난 2011년 1090억원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0년에는 삼성 경영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임무현 대주전자재료 대표이사 회장이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1981년 설립된 대주전자재료는 30년 이상 전기, 전자부품용 소재 개발에 전념했으며 기존 일본, 미국 등의 독점 분야였던 태양전지용 전극 페이스트, LED형광체 국산화에 성공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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