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을 위한 케이크를 보냈다.
손태영의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W쇼' 녹화하러 왔더니 '야왕'에서 열연 중인 하류 오빠의 서프라이즈.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그런데 무서워. 센스 포텐 터지는 오빠가 최고"라고 말했다.
이는 권상우가 손태영이 단독MC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KBS W '손태영의 W쇼'를 위해 보낸 것으로 아내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손태영이 진행하는'손태영의 W쇼'는 '삶을 리드하는 여자'라는 슬로건을 갖고 외모, 성격, 실력 등으로 좌절에 빠진 여성들의 고민을 듣고, 해법을 제시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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