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8살짜리 천재 소녀 복서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분43초 분량의 영상에는 어린 소녀가 성인 남성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펀치를 날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남성의 얼굴을 정확히 가격하는 것은 물론, 남성의 펀치(주먹으로 치는 것)도 재빠르게 피하는 모습이다. 흡사 프로 폭서 못지않은 실력과 속도를 자랑하고 있는 것. 위빙(머리나 상체를 움직여 상대를 타격하거나 타격 기회를 노리는 것) 실력도 수준급이다.
영상을 본 한 네티즌(kion**)은 "복서는 일종의 리듬이다.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 훨씬 날렵하고 습득력이 빠르다"고 평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설마하고 봤는데 움직임이 대단하네요"(@kimj**), "큐트 복서네요"(@blis**) 등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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