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씨스타19 효린, 돌고래 연상케 한 '5단 고음'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씨스타19 효린, 돌고래 연상케 한 '5단 고음' 눈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씨스타19의 효린이 공중파 컴백무대에서 선보인 '5단 고음'이 화제다.

씨스타19은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있다 없으니까'를 선보였다. 고혹적인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스타19은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착시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보컬 효린이 곡의 후반부에 선보인 5단고음은 격렬한 안무 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효린 명불허전의 가창력", "5단 고음에서 소름 돋았다", "씨스타19가 진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2년 만에 컴백한 씨스타19의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작품. 사랑의 꽃을 피우고, 시들어 가는 단상을 직설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힙합넘버다.

씨스타19의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 이별의 공 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