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중화권 배우 성룡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1일 MBC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성룡이 '무릎팍도사'의 3번 째 외국인 게스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성룡은 2월 중 강호동과 만나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친한파 연예인으로 유명한 성룡은 '무릎팍도사'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와 전작에 함께 출연한 유승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룡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을 방문해 '차이니즈 조디악'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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