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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 "고객이 원하는 회사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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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신임사장은 "고객이 원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본사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재 신임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고, 고객이 원하는 채널을 통해 그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면서 "오랜 기간 동안 알리안츠생명을 굳건히 지켜온 중추 채널인 어드바이저 채널을 믿고 함께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신채널 개발, 은퇴고객을 위한 솔루션 제공,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한 노력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직원들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회사, 조직의 효율과 구성이 최적화돼 고객 앞에 당당한 회사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사회공헌과 높은 윤리의식으로 사회적 존경을 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재 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러큐스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는 2003년 알리안츠생명에 입사해 법무와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등을 총괄하는 임원을 역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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