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본사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재 신임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어 신채널 개발, 은퇴고객을 위한 솔루션 제공,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한 노력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직원들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회사, 조직의 효율과 구성이 최적화돼 고객 앞에 당당한 회사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사회공헌과 높은 윤리의식으로 사회적 존경을 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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