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은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해 가작 5명(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디자인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총 1483점이 접수됐다.
가작 수상자는 신명섭(PluxX), 차세완, 곽수진·조규열(큐브디자인), 이승현(가천대 산업디자인학과)·윤민구(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전병선·국민영(콤비커뮤니케이션)씨 등 5팀으로 상장과 함께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심사는 이영혜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과 유진형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교수, 이관형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 이봉섭 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김세일 디자인하우스 디자인사업본부장, 전은경 월간디자인 편집장이 맡았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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