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내 딸 서영이'에 신인가수 코드(KOHD)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드는 이날 정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OST '한 사람'을 발표했다. 최근 4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에 신인가수 코드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 연예 관계자는 "시청률이 높을수록 드라마 OST도 주목받는 경우가 많아 이를 둘러싼 가요계 관계자들의 물밑작업이 치열하다"며 "얼굴 없는 신인 가수가 인기 드라마에 입소문만으로 간택되는 일은 드물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코드의 '한 사람'은 버클리음대 출신 프로듀싱팀 이장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했다. SBS 드라마 '유령', '신의', MBC 드라마 '골든타임' OST의 프로듀서인 오승은도 힘을 보탰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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