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파워 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밤 10시 107.7mhz) 디제이 장기하가
공연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갑작스런 폭설로 발목이 잡혀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일본 시부야 지역에서 클럽공연을 가졌던 장기하는 월요일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폭설로 비행기가 결항돼 일본에 발목이 묶였다.
신재평은 ‘장대라’의 화요일 고정 게스트이자, 장기하의 동갑내기 친구로, 장기하의
돌발 상황에도 흔쾌히 출연을 수락해 우정을 과시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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