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재중의 앨범 발매 및 공연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김재중이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수록곡 ‘One Kiss’는 일본, 싱가폴, 대만 등 9개 국 아이튠즈 락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솔로 공연 ‘Your, My and Mine’은 예매 시작 직후 2일분 티켓 16,000장이 역대 최장 서버 마비 사태와 함께 오픈 직후 매진 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연일 상승했다.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던 김재중의 티저 모습은 대형 버스 전체에 랩핑 돼 서울 전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했고, 강남, 명동, 코엑스 등 주요 번화가와 쇼핑몰의 대형 전광판에서는 김재중의 앨범과 공연 티저 영상이 롤링되면서 서울 시내 어디서든 그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옥외 광고물을 접한 팬들은 “학교 가는 길에도, 친구와 서점에 가는 길에도 재중 오빠를 만났다! 집 앞에서 그를 만난 다는 것이 꿈만 같다”, “서울 어디를 가도, 김재중이다. 그런데 봐도 또 봐도 잘생겼다”, “저렇게 큰 버스에 인쇄되었는데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하다. 역시 CG남!!”, “처음 보는 김재중의 모습이다.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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