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글램(GLAM) 지니가 레어템 농구화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니는 90년대 댄스와 트랜디한 힙합을 결합한 곡의 분위기에 맞게 농구화와 반다나를 이용한 90년대 힙합룩을 선보였다.
신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무대에서 프리즈를 펼칠 때마다 화면에 잡혀 힙합과 패션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모은 것.
지니를 비롯한 글램의 다른 멤버들 역시 카니예웨스트, 제이지(Jay-Z) 등 힙합 뮤지션의 사랑을 받는 조던 농구화를 신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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