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농업환경변화 맞춤형 교육 실시
이번 실시되는 교육은 친환경 벼농사를 중심으로 관내 농업인 2,7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벼농사 2,220명, 영암의 특화 소득작목인 고구마 80명, 대봉감 재배기술 250명, 한우교육 200명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봉감 등 소득작목 분야는 저명한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새로운 재배기술과 작목 유통방향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강의가 있으며 읍면별 벼농사 교육은 기술센터 내부강사를 편성하여 지역에 맞는 우수품종 선택에서부터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실천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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