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미국 빌보드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소녀시대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는 11일(금일), 미국 빌보드에서 집계, 발표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역시 K-Pop Hot 100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빌보드는 “Girls' Generation, 'I Got A Boy': Track-By-Track Review”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빌보드를 비롯해 MTV, Popdust 등 미국 유명 매체들 역시 소녀시대와 새 앨범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더불어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0만 건을 돌파, 현재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소녀시대의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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