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마린보이' 박태환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박태환 측은 11일 "박태환이 마이클 볼 코치와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오는 14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박태환은 호주에서 약 6주간의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소화한 뒤 다음달 말 귀국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