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효영이 신인그룹 스피드를 응원했다.
지난 7일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스피드! 오늘 음원이 공개 됐어요. 많은 사랑 부탁 드릴게요. 아 소름 돋아 노래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머리에 귀여운 모양의 핀을 꽂고 보조개를 드러내며 앙증맞은 손글씨가 눈에 띈다.
또한 효영 손글씨 응원을 받은 스피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도 지난 7일 낮 12시 공개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효영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3'에서 이강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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