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넬 '믿어선 안될 말' 라이브 버전 발표, '폭발적 현장감' 선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넬 '믿어선 안될 말' 라이브 버전 발표, '폭발적 현장감' 선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록 밴드 넬이 ‘믿어선 안될 말’의 라이브 버전을 발표했다.

8일 넬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진 콘서트에서 선보인 '믿어선 안될 말'의 라이브 싱글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함과 동시에 해당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www.nellhouse.com)를 통해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열기를 잊지 못하는 팬들과 미처 콘서트에 올 수 없었던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당시의 뜨거웠던 현장감이 생생히 담겨져 있는 영상과 함께 봐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믿어선 안될 말'은 넬의 팬들이 가장 아끼는 곡 중에 하나로 콘서트마다 가장 요청이 많았던 곡이다. 읊조리듯 조용히 시작해 격정적인 후반부로 변주되는 이 곡은 넬의 감성적인 부분과 싸이키델릭함이 조화를 이룬 명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 날의 라이브 영상은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불리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과 김준홍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는 "쟈니브로스는 살인적인 뮤직비디오 스케줄 때문에 라이브 콘서트 연출은 거의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넬의 라이브 영상을 위해 특별히 연출을 자청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넬은 'Gravity 3부작' 시리즈의 중 첫 앨범 'Holding onto Gravity'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