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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코코엔터 시무식서 "양상국 김준현 얘기 새겨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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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코코엔터 시무식서 "양상국 김준현 얘기 새겨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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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국내 최대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시무식을 거행하고 대 도약을 다짐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 컨벤션센터에서 김준호 콘텐츠 부문 대표, 김대희 이사, 김준현, 김원효, 양상국, 김지민, 김영희, 장도연, 박나래 등 소속 연기자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한해 일정에 돌입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주축으로 활동하는 약 40여 명의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1년 설립돼 지난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이날 시무식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013년을 대도약을 위한 한 해로 규정, 다함께 올 해 슬로건인 'JUMP COKO(점프 코코)'를 외치며 도약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준호 콘텐츠 부문 대표는 "어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코코엔터테인먼트 운동회가 열렸는데 양상국과 김준현의 얘기를 새겨들었다"고 웃으면서 "지난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룰이 있는 국내 최초 기업형 코미디 비즈니스 회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바다를 향해가는 강물처럼 살자. 그 과정에서 물결이 치거나 바람이 불어도 바다를 향한 방향만은 바뀌지 않는 강물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우종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성장할 수 있는 포석을 깔아놓는 한 해였다"면서 "2013년은 대 도약과 소통을 통해 많은 사업들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전개를 이어나가 소속 임직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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