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회장 "올해 섬유 수출 목표 163억달러 반드시 달성하겠다" 다짐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섬유·패션인들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도약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섬산련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에 대해 김황식 국무총리는 "섬유패션산업은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의 비중이 커서 우리 경제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는 산업"이라며 "정부도 우리나라가 2020년 세계 4위의 섬유·패션강국으로 도약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가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국회 예결위 이완영 의원 등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대사, 관련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최고경영자(CEO), 학계 및 연구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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