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27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관전 포인트는 '그린카' 기술입니다. 이번 모터쇼에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는 물론 현대ㆍ기아차 도요타 폭스바겐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첨단 기술의 친환경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그린카 경쟁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자동차 시장 중 가장 큰 북미 시장에서 앞으로 100년의 자동차 시장을 이끌 그린카 관련 전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브랜드가 이 전쟁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 100년 자동사 시장의 주인공이 되느냐, 조연이 되느냐도 판가름납니다.
▲일정 : 공적서 접수(1월16일까지)
▲시상 부문 : 그린카, 그린테크놀로지, 그린이노베이션, 그린벤처, 그린R&D, 그린디자인
▲시상식 : CCMM빌딩 우봉홀(1월28일 오후 3시)
▲주최 : 아시아경제신문
▲후원 : 지식경제부, 환경부,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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