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3040 여성 타깃의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 홈쇼핑에서 연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에이지 투웨니스’는 지난 6일 5차방송까지 누적판매 1만여개, 약 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홈쇼핑 기능성화장품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첫 방송 직후 ‘동안 메이크업의 종결자’로 불리며 30대이상 여성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매회 방송마다 주문콜수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뉴트리브 옥시전 팩 베이스 ▲럭셔리 파운데이션 ▲멜팅 컨실러 ▲쿠션 핏 립스틱(코랄핑크, 글램퍼플) ▲밸런싱 워터 ▲럭셔리 파운데이션(튜브타입) 등 총 7종의 실속있는 구성과 파격적인 가격(8만9000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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