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제도다.
국민은행은 적극적으로 노란우산공제를 판매했으며, 3개월간 일평균 1300여명의 소기업, 소상공인 고객들이 국민은행에서 이 상품에 가입했다. 국민은행은 이 공헌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지난 11월27일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판매와 더불어 향후 중소기업중앙회 추천업체 대상 전용대출 취급, 소기업, 소상공인 고객 전용카드 출시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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