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피해는 없어
이날 ABC 등 현지 언론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인용해 초등학생을 포함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사살하고 권총 2정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다. 경찰은 비상 경계령을 내린 가운데 학교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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