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고 땅을 치며 쓰러졌던 천만군민이 김정은 동지의 손길에 이끌려 억척같이 일떠서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을 개시했다"며 "위대한 유훈을 받들어 강성조선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 역사의 기적을 창조했다"고 주장했다.
또 12년제 의무교육 도입정책 발표, 런던올림픽에서의 우수한 성적(금메달 4개·동메달 1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발족 등도 대표적인 성과로 거론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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